[중국입국준비]중국비자 발급 상황 업데이트

중국어학연수준비
비자발급상황-11월19일 이후

PU 초청장을 제외하고 X1비자를 포함한 중국 비자 발급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주일이 흘렀다.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순간까지 가야 그때서야 마음을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중국비자 발급 시작

다행히 지난 11월 17일 부터 상용비자(M), 취업비자(Z), 유학비자(X)가릴것 없이 중국비자 발급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이다. 급행이 아무래도 좀 더 빨리 나오는 추세고 이렇다할 규칙성 없이 불과 4-5일 전에 접수했던 비자가 발급됐다는 소식도 있다.

이밖에도 부산에서도 발급됐다는 소식이 있다. 유학원에서는 지금 학생 비자 접수 시 약 2주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는 답변이다. 내 경우(X1비자)는 다행히 다음주 금요일 안으로 나온다는 답변을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심이 되지 않는다.

비자가 발급되자 마자 기존 비행기는 취소하고 새로 빠른 일자로 예매해 다시 절차가 강화되기 전에 들어갈 생각이다.

중정공 일각에서는 초청창 위조 문제가 비자발급을 까다롭게 하는 유일한 이유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필수적이지 않은 인원의 출입국을 엄격을 통제한다”는 기사를 인용하며 돈이 되고 감염 위험이 없는 사람만 중국으로 올수 있게끔 하는 조치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국이 점점 봉쇄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의견이니 중국으로 가야할 이유가 있는 사람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