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여행1 쿠바 칸쿤 여행 1편 세계를 여행하면서 사실 갔던 곳을 가기란 쉽지 않다. 왜냐하면 갔던 곳 보다 안 간 곳이 더 많기 때문에 아시아는 가까운 거리라 홍콩이든 일본이든 몇 번이고 다시 갈 수 있지만 비행거리 8시간이 넘 거 가면 시간을 다시 들여서 가기에는 다른 선택지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바란 나라는 꼭 다시 방문 하고 싶은 곳이다. 나중에 신혼여행을 간다면 1순위를 쿠바로 뽑고 싶다. 이유는 정말 이국적인 풍경과 재즈와 살사등 살아 있는 음악을 느끼고 여유를 찾을 수 있으니까 당시 내가 쿠바를 갔을때는 미국에서 쿠바로 가는 것이 불법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멕시코 칸쿤 등 주변 나라에서 경유를 하여 쿠바로 들어갔다. 나는 그때 캐나다에서 인턴 생활을 하고 있었고 이때 아니면 언제 가리 하는 마음으로 쿠바행을 택했다... 2020.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