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울산 대왕암공원, 가볍게 걷기 좋은 해안 길

[울산여행]울산 대왕암공원, 가볍게 걷기 좋은 해안 길

 

울산여행을 계획하다가 알아낸 곳이 현지인들도 자주 간다는 울산 대왕암공원 입니다. 울산에서 가볼만 한 곳으로 어김없이 베스트10 안에 드는 곳이지요. 울산 대왕암공원은 울산 동구 동쪽 끝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출 명소로 울주 간절곶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기암괴석들이 바닷가와 어울러져 많은 관광객들이 바닷가 비경을 엿 볼 수 있습니다. 

 

 

 

주소: 울산 동구 일산동 산 907

입장료 무료

입장시간: 00:00- 24:00

 

 

 

울산 대왕암은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로 꼽힌 바가 있는데 대왕암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바위들을 보니 그 최고의 경치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자, 이제 울산 대왕암 공원으로 저와 함께 가 보시죠!

 

 

 

 

푸른 바다와 함께 소나무 숲도 대왕암 못지 않게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대왕암을 향해 계속해서 걸어갑니다. 산책로가 정갈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

 

 

 

울기 등대

 

등대에서 예쁜 인생샷도 찍었습니다.

여기서 스냅샷 찍으면 정말 이쁠 것 같아요.

 

외쿡 느낌도 나면서 정말 예쁘게 잘 나옵니다.

 

 

 

 

 울산의 대표 관광명소 답게 경치가 정말 끝내 줍니다. 

 

멀리서만 봤는데도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여느 암석들과 마찬가지로 울산 대왕암에도 전설이 깃들여 있는데요, 

 

경주 문무대왕릉의 문무대왕님의 왕비님이 호국정신으로 용이 되어 승천하면서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습니다. 

 

 

 

 

요 다리에 밤에는 LED조명이 켜진다고 하니 야간 데이트 하기에도 그만 일 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부는 바람과 함께 보이는 바다는 답답했던 가슴을 뚫리게 해 줍니다.

 

대왕암까지는 왕복 한 시간 정도면 충분히 돌아 볼 수 있을 정도이고 가벼운 운동화를 신고 다녀오면 무리가 없습니다. 

 

 

 

 

참고로 계단이 있기 때문에 유모차로 대왕암까지 가기에는 힘듭니다.

 

 

 

 

단, 바닷가라서 바람이 많이 부니 겉옷을 챙겨가시면 좋아요. 

 

탐방로도 깔끔하게 잘 갖추어져 있어서 조금만 걸어도 힐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바람쐬도 좋고 아이들과 와도 좋고 무엇보다도 남자친구랑 데이트 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정말 멋집니다!

 

 

주차장은 평일엔 무료이고요, 주변에 식당과 까페가 있으니 경치를 보면서 커피 한잔 즐기시면 좋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무료로 볼 수 있답니다.

울산여행 가시면 꼭 들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에 뽑힌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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