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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2

일본 여행기 - 가장 일본스러운 멋 교토에 가다 일본 여행기 - 가장 일본스러운 멋 교토에 가다 교토는 정말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 사진만 따로 모아 포스팅을 하고 싶었어요. 한 나라를 두 번 가기도 쉽지 않고 두번 가고 싶은 곳도 드문데 교토는 또 다시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이에요. 일본여행 중 지역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교토는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사람들의 머릿속에 상상하는 그 모습이 그대로 재현된 곳이 교토가 아닐까 합니다. 계획없이 떠난 여행이라 당일치기로 갔다온 곳이지만 다음번엔 꼭 2박 3일을 하려 합니다. 교토 - 마음에 힐링을 선사하다. 길을 가는 곳곳마다 보이는 풍경들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오사카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교토에 와서야 비로소 일본 여행을 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아무 정보 없이 계획없.. 2021. 4. 7.
일본 여행기 - 무계획 무일정 오사카 교토 여행 일본 여행기 - 무계획 무일정 오사카 교토 여행 몇 해 전에 일본 오사카와 교토를 아무 계획없이 무작정 떠났습니다. 제 손에는 가이드 북 1권 뿐이었어요. 일본은 마음만 먹으면 계획을 세우지 않고서도 바로 다녀 올 수 있는 곳이지요. 일본 오사카 까지 대한항공 기준 1시간 45분이 소요됩니다. 숙박도 예약하지 않은 상태로 오사카 역에 도착했고 가이드 북에서 나와 있는데로 오사카에서 유명 관광지인 신세카이로 향했습니다. 숙박도 당일 도착해서 가이드 북에 소개된 곳으로 갔어요. 의식의 흐름따라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오사카 신세카이(SHINSEKAI)에 가다 그린파인 이라는 한인 숙소에서 1박을 했었는데요, 일단 한인숙소의 장점대로 그린파인에서 한국인들을 만나서 여행 정보도 얻고 또 그들의 인생 이야기도 들.. 2021. 4. 5.
하와이여행 일정표 완벽정리 하와이 호놀룰루(Honolulu) 가족여행 성인 4명 아이 1명 기준으로 작성된 하와이여행 경비편에 이어 상세 여행일정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연세드신 부모님과 아이1명을 포함하고 있어 여행일정을 빡빡하게 잡지 않았고 아이 위주의 일정으로 계획을 짰습니다. 전체적으로 한눈에 들어오게 4박6일간의 일정을 표로 한번 보시죠! 하와이여행 경비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2020/07/19 - 하와이여행 경비 한눈에 보기 먼저 표로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는 가독성이 떨어지니 PC버전으로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하와이여행 일정여행일정 4박 6일 비행시간: 대한항공 직항 인천- 호놀룰루 8시간25분 (21:20 - 10:45) 호놀룰루 - 인천9시간 55분 12:55.. 2020. 7. 22.
하와이여행 경비 한눈에 보기 하와이여행 경비를 한눈에 보기 쉽게 깔끔하게 표로 정리해 보았어요. 하와이 가족여행 성인 4명 아이 1명 기준으로 작성했고 하와이 호놀룰루(Honolulu)로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미국 하와이여행 경비 개요 대한항공 직항 항공권 :4,638,000 원 (성인 1인 당 80-90만 원) 한인민박 숙소 4박 :813,000 원 7인승 렌터카 5일 : 695,000 원 식비 : 2,280,000 원 입장료 및 주차비 : 약 600,000 원 기타 비용 (여행 준비 비용 및 쇼핑) : 5,000,000 원 = 총비용: 9,026,000 원 + 기타 비용(5,000,000 원) 여행 가기 전 준비 비용과 저희 가족 개인적으로 쓴 쇼핑비용을 제외하면 하와이 여행 4박 6일 동안 총 9,026,000 원의 경비가.. 2020. 7. 19.
유럽 6개국 자유 배낭여행 경비 공유 (20박 21일) 오늘은 배낭여행 비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다음 비용은 20대 배낭여행자를 위한 참고사항이 될 듯합니다. 우선 비행기부터가 경유이고 숙소 또한 도미토리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대학교 시절 떠난 여행이라 최소한의 경비로 배낭여행을 가고자 해서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 입장료도 거의 들지 않았습니다. 유럽여행에서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부분이 항공권과 유레일패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은 경유냐 직항이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고요, 유레일패스도 여행경로에 따라서 비용 범위가 변합니다. 제 경우 돈을 무조건 아껴야 했기에 경유를 선택했고, 20일 일정으로 항공권 유효일 자가 1달이었기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한국 출국 전에 미리 지불 했거나 할 수 있는 비용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출국 전 비용.. 2020. 7. 14.
유럽 배낭여행 알찬 상세 코스 추천 6개국 20일 아래 추천하는 유럽 배낭여행 일정은 체력이 좋은 사람, 단 기간 동안 될 수 있는데로 많은 곳을 둘러 보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루트 입니다. 유럽여행 가이드 북과 지식인, 유럽여행 까페를 통해 얻은 지식을 기반으로 작성하여 여행을 떠났습니다. 20박 21일 유럽 배낭여행 상세 루트12월16일: 일본 동경 1박 오후 도착 12월17일 1일차 : 런던 히드로 공항도착(01:50) → 숙소 이동 대영박물관-런던탑-타워브리지-코벤트가든-소호지구교통비:올존원데이티켓(5.4 £) 18일 2일차 : 런던하이드파크→버킹검궁전(11:30분근위병교대식) → 빅벤 → 웨스트민스터사원(헨리7세의예배당14:45분까지입장)→트라팔가광장(뮤지컬예매)-네셔널 겔러리(보티첼리의 비너스와 마르스(58번방), 르노와르의 우산(43번방).. 2020. 7. 13.
태국 푸켓 여행 가성비 호텔 추천 푸켓에서 내가 추천하고 싶은 호텔은 호텔 클로버 빠통 푸켓 (Hotel Clover Patong Phuket)이다. 호텔 클로버 빠통 푸켓 (Hotel Clover Patong Phuket)주소: 162/8-11 Taweewong Rd., Patong Beach, 빠통, 푸켓, 태국, 83150 최고의 장점 : 위치 푸켓 국제공항 (Hkt)에서는 23.6 Km 떨어져 있고 공항에서 내려 택시로 이동을 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약 45분이라고 나와있는데 체감상 새벽에 공항에 도착해서 그런지 체감상 20~30분 만에 도착한 것 같다. 총알택시도 그런 총알 택시도 없었다.택시 요금: 공항에서 빠통비치까지 약 800바트로 형성되어 있음. 해외 여행 시 숙소를 예약하는 경우에는 보통 아고다(Agoda) 혹은 호텔.. 2020. 7. 6.
쿠바 자유 여행 #3 재즈 그리고 살사 아바나 대성당 광장 Plaza de la Catedral 쿠바 아바나의 역사적 명소로 Plaza de la Catedral은 올드 하바나의 5 개 주요 광장 중 하나이며 아바나 성당이있는 곳이다. 이것저것 많이 보기 보다는 진득하게 한 장소를 돌아다니는 편이라 이 날도 올드 아바나를 중심으로 돌아다녔다.웬만해선 그림을 잘 구입하지 않는 편인데 쿠바에서 만큼은 뭔가를 간직하고 싶어 그림 한장을 기념을 샀다.광장을 주위로 아기자기한 레스토랑이 자리해 있었다. 대성당 근처에 앉아 바라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올드 아바나의 골목을 누비다 보면 구석구석 그림을 그리고 있는 화가들과 갤러리 들이 즐비해 있었다. 대부분 쿠바 혁명의 상징인 체게바라의 초상이거나 문화 유적지 혹은 토착 문화로 보이는 것들.. 2020. 6. 30.
쿠바 자유 여행 #2 - 올드아바나 중심으로 도보여행 여기는 바로 무기여 잘있거라, 노인과 바다를 집필한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자주 가던 바이다. 그가 자주 마셨던 모히또를 한 잔 시켜서 일행들과 수다를 떨었고 아바나 모든 바와 까페가 그렇듯이 라이브 연주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쿠바를 여행하는 동안 거의 대부분의 관광지는 올드타운의 대성당을 중심으로 몰려있어서 택시를 탄 적은 1-2번 밖에 없다. 이곳도 올드타운의 중심지인 국회의사당 바로 앞에 위치에 했어 도보로 1-2분 만에 올 수 있었다. 딱 한번 버스를 타긴 했는데 현지인들이 빡빡하게 타고 있어서 걍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다. 택시 기사가 영어를 전혀 할 줄 몰라 쪽지에 목적지를 보여줬다. 대부분의 내가 만난 쿠바인들은 영어를 1도 할 줄 몰랐다. 이 할아버지는 국회의사당 앞에 사진기사인데 국회의사당 .. 2020. 6. 19.
발리여행 호텔 맛집 추천 다운 발리 스미냑 호텔 지난 여행을 회상해 보며... 시드니에서 유학을 하며 2달간의 방학을 즐기고자 발리로 향했다. 시드니에서 발리까지 최소 3달 전에 끊으면 호주달러 500불에도 가능했다.그만큼 일찍 예약하면 예약할수록 비행기표가 저렴했다. 발리에서는 우버로 이동을 했는데 스미냑에서 우붓까지도 약 30달러로 이용을 했다.여튼 발리에서 한 달을 지내기로 결심하고 또 아무런 정보도 없이 호텔만 달랑 예약을 했다.발리 여행은 처음이라 일반적인 동남아 물가로 생각했는데 정말 경기도 오산이었다.호텔은 물론 시드니 대비 엄청 저렴했지만 식비가 시드니와 맞먹는 수준이었다. 일단 우버로 공항에서 기사를 만나 내가 예약한 호텔로 향했다.호텔은 다운 발리 스미냑 호텔 사실 2년전이라 내가 있었던 당시 만큼 관리가 잘 .. 2020. 6. 16.
쿠바 칸쿤 여행 1편 세계를 여행하면서 사실 갔던 곳을 가기란 쉽지 않다. 왜냐하면 갔던 곳 보다 안 간 곳이 더 많기 때문에 아시아는 가까운 거리라 홍콩이든 일본이든 몇 번이고 다시 갈 수 있지만 비행거리 8시간이 넘 거 가면 시간을 다시 들여서 가기에는 다른 선택지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바란 나라는 꼭 다시 방문 하고 싶은 곳이다. 나중에 신혼여행을 간다면 1순위를 쿠바로 뽑고 싶다. 이유는 정말 이국적인 풍경과 재즈와 살사등 살아 있는 음악을 느끼고 여유를 찾을 수 있으니까 당시 내가 쿠바를 갔을때는 미국에서 쿠바로 가는 것이 불법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멕시코 칸쿤 등 주변 나라에서 경유를 하여 쿠바로 들어갔다. 나는 그때 캐나다에서 인턴 생활을 하고 있었고 이때 아니면 언제 가리 하는 마음으로 쿠바행을 택했다... 2020. 6. 3.
베트남 다낭 여행 팁(호텔, 렌트카, 식당) 먼저 호텔 예약팁 ​ 일단 나는 해외 여행을 할때 에어비앤비 Airbnb, 아고다, 호텔스닷컴, 트립닷컴을 가지고 검색 비교한다. 호주에서는 주로 아고다로 예약했고, 중국 여행은 확실이 트립닷컴이 싸고 호텔리스트도 더 많이 확보하고 있다. ​ 다른 사람과 다르게 나는 청결에 아주아주 예민하다. 결벽증은 아니지만 거의 가깝다. 특히 화장실 한번은 발리에서 아고다 평점 9.0을 넘는 호텔을 예약한 적이 있다. 막상 도착하니 사진과 너무나 달랐다. 발리의 여행자들은 청결도에 아주 관대하다고 생각하며 호텔을 떠나면서 돈을 날렸다. 돈은 아깝지만 낡고 더러운 곳에서는 하루도 지내기가 힘들다. 이런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 그리하여 보통 지은지 2년 이내의 호텔을 선택한다. 아고다 같은 경우는 새로지은 호텔이라.. 201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