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12 캐나다 홈스테이 후기, 어학연수 추천 이유 호주 유학 시절에는 홈스테이를 하고 싶어도 공급이 없어서 못 했었는데요, 캐나다의 홈스테이의 장점이 정말 강력합니다. 캐나다, 호주 두 곳 중 어학연수나 워킹 홀리데이를 고민한다면 주저 없이 캐나다를 추천합니다. 저의 홈스테이 후기를 공유해 볼게요. 캐나다 밴쿠버 홈스테이 구하는 법 저는 다음 카페 우벤유를 통해서 구했고요, 캐나다 현지에 도착하면 한 달 만에 금방 적응됩니다. 밴쿠버가 아니더라도 지역마다 네이버 혹은 다음에 유명 카페가 있을 겁니다. 유학원에 부탁하지 않아도 혼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현지 도착 후 일주일 정도 호텔이나 유스호스텔, 한인 민박에 머물면서 구해보세요. 보통 홈스테이 가정에서 한국 학생들에게 부탁을 해서 카페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국 학생들끼리 연락해서 집을 직.. 2021. 5. 16. 미국서부자유여행 계획(ft.밴쿠버발) 미국서부12박13일자유여행 코스 및 계획세우기 밴쿠버출발 1-2일차: 8/23~8/24(8/23) Vancouver → Seattle quicksuttle student 31.00$ 소요시간 4 hours숙박비 일당 최저 50$ * 2days 할일-다운타운에서 야구장가는법-숙박정하기-관광루트 정하기 3-5일차: 8/25~8/27(8/25)Seattle → 라스베가스 116 $ 1 stop 5 hours숙박비 일당 최저 50$ * 2days 할일-다운 타운에서 씨애틀 공항가기-숙소정하기-라스베가스 공항에서 숙소이동-관광루트 정하기-그랜드캐년 투어 알아보기 → 라스베가스 → 샌디애고 (8/27저녁 밤차이동) 항공편 : $73, 소요시간 1시간15분 (주중요금)버스편 : 7일전 예매요금은 $29$ 소요시간 8.. 2020. 9. 28. 캐나다 밴쿠버 홈스테이 구하기 꿀팁 별난 나는 캐나다에서도 1~2달에 한 번씩 홈스테이를 옮겨 다녔다. 총 네 군데에서 살았는데 이를 통해 얻은 교훈이 있었다. 캐나다 밴쿠버 홈스테이 구하기 꿀 팁· 홈스테이로 수익을 얻는 집보다 은퇴 후 적적한 캐네디언 노인분들이 운영하는 홈스테이를 구할 것· 아기가 있는 집은 무조건 거르기· 역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숙소까지 도보 10분 이내일 것· 다운타운에서 멀어질수록 가격이 저렴하고 좋은 집들이 많음· 집에서 지켜야 할 규칙 미리 알기· 홈스테이 비용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기 1. 홈스테이로 수익을 얻는 집보다 은퇴한 캐네디언 노인분들이 운영하는 홈스테이를 구할 것 은퇴 후 적적함 때문에 홈스테이를 운영하는 할머니나 할아버지는 돈 때문에 홈스테이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물론 100% 아니라고는 할 수.. 2020. 7. 10. 직접 느낀 캐나다 어학연수 장점 캐나다 어학연수 비교 나는 벤쿠버로 어학연수 + 무급 인턴십 다녀왔고 필리핀 어학연수 경험과 호주 석사 유학을 바탕으로 이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앞서 말한 데로 토익 900점에 상응하는 영어 실력이 없으면 어학연수의 효과가 미미하다. 주위를 둘러보면 어학연수 갔다 온 사람이 수두룩하다. 그런데도 그들이 영어를 잘하느냐? 그것도 아니다. 다 고만고만하다. 무급 인턴십을 다녀오긴 했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나는 어학연수 과정을 생략했을 것이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인턴십을 하기 위해서는 인턴십 기간만큼 어학 학원에 등록해야 했기에 생략할 수도 없었다. 나의 경우 교환학생을 가고 싶었으나 학점에서 탈락하여 지원조차 할 수 없었다는...ㅠㅠ 누누히 말하지만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해외 경험은 무조.. 2020. 7. 9. 필리핀 어학연수! 적당한 연수기간은? 필리핀 캐나다 호주 어학연수 및 유학 비교 1편 앞서 나는 토익 점수 900점 이상의 실력이 되지 않는 한 어학연수를 추천하지는 않았지만 필리핀, 캐나다 호주에 어학연수 및 유학을 갔다 왔기 때문에 관련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 나라를 비교하고자 한다. 비자를 제외하고 나는 이 세 나라를 유학원 도움 없이 어학연수와 유학을 다녀왔다. 필리핀 필리핀의 경우 인터넷으로 어학학원을 비교한 후에 후기도 좋고 학비가 저렴한 학원으로 골라서 갔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필리핀 발음 때문에 영어를 무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영어 발음은 영어를 구사하는 데 있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포인트는 의사소통이 얼마나 잘 되느냐에 있다. 초 중급 과정에서는 필리핀만큼 효과적인 어학 연수지도 없을 것이다. 장점 .1:1 영어.. 2020. 7. 9. 해외 영어 어학연수 꼭 필요할까? 효과는? 해외 영어 어학연수 꼭 필요할까? 효과는? 사람들이 항상 묻는 말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영어가 늘까요? 영어를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요? 언어는 단기간에 마스터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물론 언어에 타고난 사람이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봤을 때 영어는 1~2년 한다고 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자유자재로 고급 영어를 구사하기란 어렵다는 말이다.그래서 나는 시중에 1달 만에 몇 달 만에 영어 뽀개기 이런류의 교육은 다 상술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몇 달 만에 언어를 마스터 한다는 식의 서적은 아주 혐오한다. 영어를 20년 공부하고 또 그것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으로서 또 지금까지고 영어를 공부하고 있고 3개국에 어학연수 및 유학을 갔다 온 사람으로서 어학연수에 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물론 시간과 돈.. 2020. 7. 8. 캐나다 벤쿠버 인턴십 후기 -#5 근무 소감 인턴쉽 결과 및 근무소감 인턴 시절 초기에는 처음 하는 회사생활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인턴이니까….'라는 생각보다 적극적인 자세와 '우리 회사'라는 심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회사 출근 첫 번째 날 나름 자신 있게 회화가 늘어서 왔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말하는 것을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하는 동료들에 의해 충격을 받으며 처음부터 영어를 배운다고 생각하며 공부하는 데 있어 많은 자극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회사를 소개해준 에이전시에는 Initial report, monthly + Final report를 통해 업무 내용과 동료 관의 상호관계·작업환경 등등 여러 항목을 보고하게 돼 있었습니다. 디자이너라고 해서 디자인만 하는 게 아니라 apparel 에 관련된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2019. 11. 26. 캐나다 벤쿠버 인턴십 -#4 마지막 여정 06/01-07/02 첫 번째 달과 비교하자면 디자이너가 일일히 설명할 필요도 없이 모든 일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패션쇼과 카탈로그를 위한 촬영을 위해 일주일 간 자리를 비운 디자이너를 대신해 새로운 디자인 보드를 구상해냈고 그걸 가지고 디자인 부서의 매니저가 president에게 제안할 새로운 디자인 제안서를 만들었습니다. 인턴 기간이 끝나갈 무렵이 되자 본격적으로 제가 디자인한 그래픽을 각각 의상에 매치하고 컬리링 작업을 주로 했습니다. Athletic apparel 을 생산하고 어떻게 보면 촌스럽다고 생각되는 Color를 선호했기 기 때문에 주로 파스텔 톤을 사용했던 습관을 버리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인턴이라는 위치에서 제 디자인이 Fall/09시즌 에 반영 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기에.. 2019. 11. 26. 캐나다 패션 디자인 인턴십 -#3 ㄴ.04/01-04/30 회사의 Main건물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생산 공장을 직접 견학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대충 수박 겉핧기식이 아닌 장정 4시간에 걸쳐 진행 된 이 의무 견학은 인턴인 저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회사 전체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의류 생산 공장을 견학 한 적이 없었기에 실로 거대한 공장의 규모에 놀라게 되었고 교육이라고 하는 그 자체에서 느껴지는 따분함보다는 질문과 대답이 자유롭게 오가며 선박,원단 재단,섬유공정, 색깔 ,코드 분류과정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을 듣게 되면서 인턴 시작하기 전엔 디자인만 다룰것 이라고 생각 했던 것 이상을 배우게 되어 생산공장 견학은 무엇보다 값진 경험 이였습니다. .. 2019. 11. 26. 벤쿠버 디자인 인턴십 -#2 본격적인 근무 시작 4. 업무내용 근무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며 인턴 생활에서 느낀 점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회사 생활이 관계 중심이 아니라 업무 중심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하루 8시간 30분이라는 근무 시간이 정해져 있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임의로 정할 수 있으며 점심시간 역시 개별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효율적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회의가 있습니다. 회의 시간에는 개별 진행 상황을 보고 하며 현재 일의 진도와 앞으로 해야 할 일, 그리고 개선되어야 할 점등을 주제로 약 1시간에서 길게는 1시간 30분을 보냅니다. 제가 맡은 업무를 요약하자면 작게는 샘플 정리에서부터 09/Fall 시즌에 사용될 새로운 Graphic을 직접 디자인한 것입니다. ㄱ.. 2019. 11. 25. 캐나다 벤쿠버 디자인 인턴십 -#1 1. 지원 동기 대학의 3학년을 시작할 때쯤, 처음 외국으로의 인턴 생활을 결정하기까지 취업과 혹은 대학원으로의 진학을 두고 상당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가지 또 다른 선택이 바로 해외 인턴이었습니다. 해외 인턴십이라는 것이 과연 내 앞으로의 미래에 어떠한 도움이 될 것인가를 두고, 영어연수의 효과와 함께 또 한편으로는 취업 전 전공 관련 경험에 대한 호기심으로 많은 시간을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호기심을 참지 못해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선택했고, 그 선택으로 밴쿠버에서 4달 동안 인턴십을 경험했습니다. 2. 인턴십 진행 / 인터뷰 과정 제가 해외 인턴십에 관해 얻을 수 있는 정보로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일이었습니다. 몇 주간의 인터넷 검색 후 그 자료들을 검토하고 몇몇 에이전시와의 상.. 2019. 11. 25. 캐나다 1년 어학연수 준비물 및 출국전 비용 아래 준비물은 10여년도 전에 캐나다로 1년 연수를 떠나면서 작성했던 글인데 지금 보니깐 부지런하고 그때는 저렇게 알뜰했나 싶다. 나는 여행을 떠나거나 장기간 외국에 머물때 항상 체크하는 것이 딱 3가지가 있다. 그거슨 1.여권 2.핸드폰 3. 돈(카드 또는 현금)이다. 이 세가지만 있으면 다른것은 현지에서 사면 되기 때문에 지금은 10년여 년 전 보다 최대한 가볍게 떠난다. 유학갔을때도 그렇고. 난 옷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 같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그리고 어학연수 유학시 전기장판도 챙기는 것이 좋다. 아무리 그래도 한국 전기 장판이 젤 좋더라. 문구류 같은 것도 챙길 수 있으면 좋고 본인이 쓰던 화장품이나 위생용품 같은거는 많이 쟁여 가는 것이 좋다. 문구류는 우리나라 만큼 질 좋은 노트.. 2019.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