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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석사/시드니 생활6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필수품리스트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분들이 꼭 챙겨야 할 준비물에 대해서 시드니 석사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먼저 얘기하자면, 핸드폰, 여권, 현금(호주달러)만 갖고 있다면 나머지는 현지에서 다 조달이 가능합니다. 출국을 앞두고 저 3가지만 잘 챙겼다면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대한 짐을 줄여서 출국하고 귀국시에도 가볍게 오자 주의기 때문에 이것 만큼은 있어야 되겠다 하는 준비물을 아래에 적어봤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필수품 각종 서류: 먼저 호주비자 승인서류(입국 시 보여줘야 함), 보험증서, 영문 이력서 등은 1부 정도는 인쇄하길 추천드립니다. 사실 요즘 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시기에 핸드폰이나 인터넷 클라우드에 접속하면 여권사본이나 비행기표 등은 언제든지 인.. 2022. 5. 6.
호주 유학생이 알려주는 시드니 쉐어 구하기 팁 - 위치 선정 호주 유학생이 알려주는 시드니 쉐어 구하기 팁 - 위치 선정 처음 시드니에 도착했을때 나는 다행이 나의 운명과도 같았던 집을 도착 당일 구할 수 있었다. 3일은 에어비앤비에서 예약을 하고 집을 구할 생각이었는데 에어비앤비가 사진 및 후기와 너무 달라 한 순간도 있을 수가 없어서 바로 집을 구하기 시작했다. 보통 유스호스텔에서 도미토리에서 지내면서 많이 구하기도 하던데 도미토리에서 지내기에 이미 너무 편안함을 맛본 나이기에 나에게는 해당사항이 아니었고, 여력이 된다면 호텔에서 몇일 지내면서 맘편히 쉐어를 구하기를 추천한다. 시드니에 도착하면 보통 호주나라와 검트리 gumtree를 통해서 보통 집을 구한다. 호주나라를 한인 위주의 쉐어이고 검트리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쉐어를 할 수 있다. 영어가 아직 익.. 2019. 11. 13.
호주 유학생이 추천하는 시드니 맛집 나는 진짜 맛집이라고 해도 별 감흥도 없고 맛있는지도 모르겠고...나름 기준이 높은 미식가라고 생각한다. 유학 시절에도 맛집 검색해서 몇몇 군데 가봤지만 사실 그런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맛집보다 밥 시간때 되서 음식가로 갔을때 가장 붐비고 줄이 긴 식당이 제일 맛있더라. 그래도 시드니에서 몇군데 가본 곳 중에 두 세번 이상은 간 곳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1. 팬케이크온더록스 pancakes on the rocks 위치 : 오페라 하우스 도보 약 15분 가격 : 메뉴 두개 약 50불 여긴 시드니에서 오자마자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다. 항상 줄이 길고 이미 워낙 유명한 곳이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팬케이크는 다 맛있다. 그리고 소고기 립도 추천한다. 그 외 메뉴는 그냥그냥.나초도 먹을만 한데 이곳에서.. 2019. 11. 9.
호주 유학생이 추천하는 시드니 여행 일정 호주 유학생이 추천하는 시드니 여행 일정 처음에 시드니로 온것은 한국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을 통해서다. 당시 아쿠아리움 블루마운틴 오페라 하우스 등을 찍고 한식당에서 밥을 먹고 또 숙소는 시드니에서 약 한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잤던것 같은데... 일단 숙소가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다는 자체가 비추다. 워낙 패키지 여행을 안 좋아 하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있으니 어른들을 모시고 여행을 해야 한다던가, 여행을 혼자 가보지 않아서 또는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만 정말 말리고 싶은것은 패키지를 통해 절대 쇼핑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패키지를 통해서 유럽에서 한 쇼핑은 그래도 괜찮았다. 진짜 호주 패키지는 바가지가 바가지가... 호주 패키지 바가지 기사 까페 등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다. 실.. 2019. 11. 9.
호주 유학생이 추천하는 시드니 호텔(시티) 호주 유학생이 추천하는 시드니 호텔 추천 - City 시티편 City에 호텔을 예약하기로 한 이상 가성비를 기대하기란 어렵다. 시티기 때문에 가격면에서는 비싸질 수 밖에 없는 것. 시티로 예약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짧은 시간 대비 최대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다. 시티는 못해도 대략 200달러부터 시작하는 것 같고 성수기 인 경우는 무조건 300달러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하루 이틀 정도는 시티에서 머물면서 도보로 오페라 하우스, 달링 하버를 여행할 수 있다면 그 정도 지출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1. 프레이저 스위트 시드니 (Fraser Suites Sydney) 타운홀 근처 숙소로 콜스,울월스, 월드스퀘어 등 대형 마켓과도 가깝고 한인마트, 한식 식당, 달링하버 도보 10분.. 2019. 11. 8.
호주 유학생이 추천하는 시드니 호텔(공항근처) 호주 유학생이 추천하는 시드니 호텔 추천 - 공항편 먼저 시드니 호텔을 예약할 때는 아고다 닷컴과 호텔스 닷컴을 많이 이용했고 아고다 닷컴을 좀 더 이용했다. 아고다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에어비앤비로 예약했지만 호주에서는 아고다가 뭔가 익숙해서 그런지 더 편했다. 먼저 시드니 호텔은 슬리퍼나 치약 칫솔 생수 등을 제공하지 않는다. 제공하는 것은 샴푸 린스 샤워젤 정도고 체크아웃 시간은 80% 이상이 오전 10시로 한국과 비교해 이른 편이다. 지역별로 추천 시드니 공항 근처 1. 시타딘 커넥트 시드니 에어포트 (Citadines Connect Sydney Airport) 아고다 평점도 무려 9점이 넘는다. 가격은 평균 150달러이고 공항에서 차로 막히지 않으면 5분도 안 걸리는 거리다. 공항에서 걸어.. 2019.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