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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

장성호 수변길, 출렁다리 걸으며 힐링하기

by 나우앤히얼 2020. 12. 6.

걷기 좋은 길

장성호 수변길, 장성 출렁다리 


장성호 수변길 주말마다 1만 여명의 시민들이 찾을 정도로 장성 가볼만 한 곳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랍니다. 출렁다리도 출렁다리이지만 호수가를 따라 펼쳐진 테크길을 걸으면서 아름다운 호수와 산의 경치를 동시에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곳인 같아요. 





입장료는 3,000 내면 장성사랑 상품권 3,000권으로 되돌려 줍니다장성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있어요. 수변길 내 편의점에서 사용할수도 있고요.


장성군민, 65 이상, 18세이하국가 유공자장애인군인은 무료랍니다.



입장시간


3~10: 09:00~18:00

11~2: 09:00~17:00









장성호 수변길은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답니다. 


1코스 - 2.6km 40 소요

(옐로우 출렁다리: 1.2km, 20분소요)


2코스 - 2.1km (황금빛출렁다리-1.0km, 20분소요


3코스 - 3.7km, 60분소요


4코스 - 6.7km, 100 소요





1. 출렁길(왼쪽 수변길): 총길이 - 8.4km


1-1. 옐로우 출렁다리>1.5km 25분소요

1-2. 스카이전망대> 1.8km 30분소요

1-3. 황금빛 출렁다리>2.5km, 45 소요


주로 장성호 수변길에 오는 사람들은 출렁길(왼쪽 수변길)로 향합니다. 출렁다리 2개가 모두 왼쪽 수변길에 있기 때문이지요. 


2.숲속길(오른쪽 수변길): 총길이 - 2.6km


2-1. 장성호 제당 > 0.6km, 5분소요

2-2. 숲속길 > 2.6km, 40 소요








여기 김밥과 라면이 생각보다 정말 맛있다고들 합니다. 장성 상품권 사용도 가능하니 다리 구경도 하고 일석이조랍니다.







옐로우 출렁다리 장성군의 상징인 황룡을 형상화했다고 합니다길이는 154m, 너비 1.5m, 높이가 21m 입니다.


두개의 출렁다리가 있는 곳은 흔하지가 않으니 한번쯤은  볼만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변길을 걷다보니 마음이 절로 편안해 집니다. 







나무 데크로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과 어르신들도 무리없이 트래킹 할수 있고 호수를 따라 걷는 것이 정말 힐링이 됐어요.






황금빛 출렁다리 다리 중심부로 갈수록 수면과 가까워지는 무주탑 방식이 적용 되었습니다다리가 은근히 많이 출렁거러요.






요즘 전국적으로 워낙 많은 출렁 다리가 세워지고 있어 다른 다리에 비해서 그리  것은 아니에요


저는 얼마전에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를 다녀와서 그런지 다리만 놓고 봤을때는 기대할 만큼은 아니었어요하지만 호수를 따라 산책하기에 정말 좋았어요곳곳에 휴식할 장소도 있고요.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와 한번 비교해 보세요!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인생샷도 예술(영상)




사계절 주말 3천명~5천명이 장성호 수변길을 찾는다고 합니다. 


아이들과도 적당히 산책하기 좋은 코스였어요. 입구 주차장에는 지역 특산물로 팔고 있고 주차장도 넓습니다. 


편안한 신발과 햇빛이 강한날은 모자 또는 양산을 챙기세요!

장성호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힐링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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