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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

내장산국립공원 대표 등산코스는?

by 인쑤이지스트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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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국립공원 

대표 등산코스 안내


내장산 전라북도 정읍시와 순창군 경계에 있는 곳으로 한국 팔경 하나로 500여년 부터 단풍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장산국립공원 탐방코스에는 10개의 코스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소개해 드릴께요!




내비게이션 주소: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내장산로 1207


입장료: 성인 3,000(65세이상 무료)

주차요금: 5,000



1.서래봉코스(난이도-보통)


첫번째 추천드리는 코스는 서래봉코스입니다. 


농기구 써레를 닮은 기암괴석의 서래봉을 올라 부처가 출연한 불출봉을 산행하는 내장산의 대표코스라고 있습니다. 





내장산에서 가장 많은 탐방객이 이용하는 코스로 탐방안내소를 출발하여 서래봉(624m), 불출봉(622m) 지나 탐방안내소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 소요시간: 4시간

- 총 거리: 5.9km 


내장사 일주문> 벽련암>서래봉>서래삼거리>불출봉

3.3km(2시간 30)


불출봉>원적암>내장사>일주문

2.6km(1시간 30) 



서래봉코스는 산세가 험한편은 아니라서 어르신들, 아이들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 무리 없이 걸을 있는 코스입니다 서래봉에서 서래삼거리 가는 길에 위치한 철계단은 길고 경사가 가파르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자연관찰로코스(난이도 )


특징


- 내장산국립공원 대표 단풍놀이코스

- 경사가 완만하고 길이 평탄해 노약자와 아이들에게 적합

- 총 3.9km

- 소요시간: 1시간 20~2시간


자연관찰로코스는 3.9km  짧은 코스라고   있지만 볼거리는 풍성한 코스랍니다. 




탐방안내소 > 일주문 > 내장사 > 원적암 

1.8km (40)


원적암벽련암 > 일주문 > 내장산탐방안내소

2.1km(40)



주요볼거리

- 우화정, 단풍터널길, 내장사, 원적암, 비자나무, 사랑의다리



2.1 자연관찰로코스 후기 


가을의 자연관찰로코스는 일주문에서 내장사까지 이어지는 단풍터널길 하이라이트라고 수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매년마다 단풍절정기 보다 일주일 뒤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내장산은 단풍으로는 우리나라 1 절경을 보여주기때문에 절정기에 인파는 말도 못하게 많기 때문입니다물론 가을의 단풍 뿐만 아니라 여름겨울  계절마다 특색있는 풍경을 보여주곤 합니다. 





북적북적한 매표소를 지나면 내장사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탈수도 있고 걸어서 갈수도 있습니다. 





내장사에도 상사화길이 있답니다저는 올해는 상사화축제로 유명한 전남 영광불갑사와 전북고창 선운사에 꽃무릇을 구경하고 왔어요. 후기를 공유해 드릴께요! 역시 지금은 꽃이  상태입니다. 


선운사꽃무릇 꽃피는시기, 꽃말, 상사화와 다른점은?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꽃 관람기간은?





신선폭포도 지나갑니다.



우화정


우화정은 내장산국립공원의 대표적인 명소로 맑은 연못 가운데 위치한 우화정은 가을철에는 특히나 단풍과 어울어져  폭의 동양화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단풍터널길


여기가 바로 하이라이트  단풍터널길입니다일주문에서 내장사까지 이어지며  그대로 단풍이 터널같이  이어집니다색이  곱지요?






내장사


단풍 터널길을 지나 내장사 도착했습니다. 내장산과 조화로운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내장사를 둘러보고 원적암으로 향했습니다.




원적암


원적암은 고려 선종 4 적암대사가 창건한 암자로 7칸이나  정도로 웅장했으나 6.25사변 소실  현재의 암자로 복원이 되었습니다. 






원적암은 비자나무로 유명한데요비자나무는 우리나라 남부와 제주도에 자생하며 원적암 주주변에는 수령이  300~500년이나 되는 나무가  30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등산로가 평탄합니다.




비자나무




사랑의 다리






벽련암은 내장산 제일경으로 일컫는 명소에 위치하며 내장사와 역사를 함께 절로 호남의 불교문화 이해에 있어 중요한 사찰이라고 합니다. 




벽련암


 사찰은 내장산의 서래봉 중봉 330m 고지에 있었는데 원래는 내장사란 이름으로 불렸습니다근세에 와서 영은암( 내장사) 내장사로 개칭하고 이곳을 벽련암이라 칭했습니다







가을의 내장산은 산을 덮은 주황색 단풍의 장관을 있습니다. 대표 등산코스를 따라 파란 하늘과 단풍이 어우러진 사찰의 모습과 내장산을 보니 COVID19으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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