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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갈만한곳 #수성구 수성랜드 수성못 맛집 대구 하루 일정 추천 장소아르떼 수성랜드 수성못 (산책, 오리배, 까페)근처 맛집라벨라쿠치나 아르떼 수성랜드 찾아가는 길 지하철 이용 :대구3호선 수성못역 하차 도보 10분 자동차 이용네비게이션 검색 : 대구 수성구 무학로 42 기차 이용동대구역 하차 > 814번 승차후 수성 아트피아 하차 > 수성아트피아 건너 499번 환승 > 아르떼 수성랜드 하차 이용요금 입구매표소 대구도 차만 있다면 나름 갈 곳이 있긴 한데 아무래도 서울에 비해서 대구 전 역에 지하철 모든 구간이 잘 연결 되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수성랜드는 대구3호선 수성못역 연결되어 있고 하차후 도보 10분 정도면 도착하기 때문에 차가 없이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장소다.데이트 장소 or 아이와 함께 나들이 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할.. 2020. 7. 6.
[호주유학] 현실적인 유학비용 총정리 호주 대학원 유학 비용 유학 경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학비다.생활비는 유학 와서 아르바이트로 충당할지라도 학비는 일단 유학 전 미리 마련해야 한다. 처음에 유학을 생각했을 때 장학금에 대해서 많이 알아봤는데 장학금도 없을뿐더러 있다고 하더라도 뽑히기는 하늘의 별 따기 같았다. 호주 정부 장학금도 있긴 한데 그것만 바라보고 없는 노릇이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시도는 해 볼 수는 있으니 다음 사이트에 들어가면 장학금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일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Destination Australia 이름으로 검색을 하면 관련 자료가 나오고링크는 다음과 같다.https://southkorea.embassy.gov.au/seolkorean/scholarship.html 1. 학비 학비는 U.. 2020. 7. 5.
호주유학일기-유심과 쉐어구하기 팁 호주 UNSW 유학일기 - 도착 후 해야 할 것들(유심, 쉐어구하기) 입학 신청서와 비자 모든 서류를 준비하고 나서 비행기 표를 편도로 끊고 나서숙소를 구하는 일만 남았다. 1. 유심 구매 유심은 공항에 도착해서 구매한 후 기존 쓰던 폰에 갈아 끼우기만 했다. 3개 정도 통신사가 있는데 다 비슷비슷하고 별반 차이가 없어 그냥 많이 쓰는 옵터스(optus) 선불카드를 구매해서 쓰곤 했다. 출국장에 나오면 바로 보인다. 한 달에 약 30불 정도. 2. 숙소 구하기 - 쉐어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도 무모한 짓이었는데 개학 일주일전 에어비앤비에서 3일을 예약했다. 그 3일 동안 앞으로 지내게 될 숙소를 구할 자신감으로 에어비앤비를 예약하고 도착해서 캐리어 한 개를 혼자 끙끙 끌며 구글로 찾아갔다. 이때가 처음 에.. 2020. 7. 3.
호주 대학원 유학 - UNSW 장점 앞서 UNSW의 단점만을 너무 나열한 것 같아 시드니 내 다른 대학교와 비교해 보려고 한다. 처음 학교에 와서 수업을 들었을 때에는 내가 잘 한 선택이 맞는지 약 2달 간 방황을 했었다.그래서 맥쿼리대학교도 알아보고 시드니대학교, UTS대학교도 알아봤는데결국에는 그냥 학교에 남아 있기로 했다. 왜냐하면 결국 교수 또는 강사 분들이 동일한 분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1.인지도 한국에서는 시드니대학교가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UNSW의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자부심은 대단해 보였다. 특히 호주내에서 UNSW의 인지도는 맥쿼리와 UTS는 비교 불가라고 강사님께 직접 들었다.UTS는 UNSW에 입학을 못해 차선으로 가는 곳이라고도 듣기도 하고...근데 호주에서 눌러 갈 것이 아니라면 한국에서 호주 대학교의 .. 2020. 7. 2.
늦깎이 시드니 UNSW 석사를 결심하기까지…. 30대 늦은 나이 석사를 결심하기까지 사실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나는 어찌 보면 급히 유학을 결정하여 호주로 오게 되었다. 제목보다 그 내막은 부실하지만퇴사를 하고 가족끼리 호주 패키지여행을 하면서 시드니의 자연환경에 반해 유학을 결정한 것이었으니까…. 고작 3~4일 시드니를 여행하면서 오페라 하우스와 하이트 공원을 거닐면서 여기서 몇 년 공부하면 정말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오게 된 것이다. 마침 내가 공부하고자 하는 과도 시드니에 있기도 했고. 결정을 내리고 나면 빨리빨리 진행해야 하는 스타일이라먼저 학교와 전공을 정하고 유학원을 찾았다. 석사를 하기로 마음먹은 후 제일 먼저 한 일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모집 요강을 살펴본 것이다. 일단 내가 졸업한 뉴 사우스 웨일스 대학교(The Uni.. 2020. 7. 1.
쿠바 자유 여행 #3 재즈 그리고 살사 아바나 대성당 광장 Plaza de la Catedral 쿠바 아바나의 역사적 명소로 Plaza de la Catedral은 올드 하바나의 5 개 주요 광장 중 하나이며 아바나 성당이있는 곳이다. 이것저것 많이 보기 보다는 진득하게 한 장소를 돌아다니는 편이라 이 날도 올드 아바나를 중심으로 돌아다녔다.웬만해선 그림을 잘 구입하지 않는 편인데 쿠바에서 만큼은 뭔가를 간직하고 싶어 그림 한장을 기념을 샀다.광장을 주위로 아기자기한 레스토랑이 자리해 있었다. 대성당 근처에 앉아 바라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올드 아바나의 골목을 누비다 보면 구석구석 그림을 그리고 있는 화가들과 갤러리 들이 즐비해 있었다. 대부분 쿠바 혁명의 상징인 체게바라의 초상이거나 문화 유적지 혹은 토착 문화로 보이는 것들.. 2020. 6. 30.
[한중커플]롱디 6개월 차 - 두통의 시작 벌써 2020년 반이 거의 지나가 버렸다. 2020년 올해 초 세워 두었던 계획이 코로나 라는 복병을 만나 이렇게 틀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두통이 2주 전부터 시작되었는데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혹시나 싶어서 상담전화도 해보고 동네 내과에 가보니 열도 없고 단순히 두통만 있어 코로나랑은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인다고 한다. 아무래도 6개월 동안 남자친구를 만나지 못하는 사실이 꽤나 스트레스로 작용한 것 같다. 약을 먹어도 뭔가 머리가 어지럽고 띵한 느낌. 언제 중국에 입국 가능한지에 대해 웹 서치 그만하자고 내 일에 집중하자고 맘을 다 잡았지만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결국 몸이 안 따라 주나보다. 여러가지 이유로 지속된 스트레스가 결국 두통으로 표출되는 것 같다. 우리는 매일 영상 통화를 하고 여느때와 마.. 2020. 6. 29.
쿠바 자유 여행 #2 - 올드아바나 중심으로 도보여행 여기는 바로 무기여 잘있거라, 노인과 바다를 집필한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자주 가던 바이다. 그가 자주 마셨던 모히또를 한 잔 시켜서 일행들과 수다를 떨었고 아바나 모든 바와 까페가 그렇듯이 라이브 연주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쿠바를 여행하는 동안 거의 대부분의 관광지는 올드타운의 대성당을 중심으로 몰려있어서 택시를 탄 적은 1-2번 밖에 없다. 이곳도 올드타운의 중심지인 국회의사당 바로 앞에 위치에 했어 도보로 1-2분 만에 올 수 있었다. 딱 한번 버스를 타긴 했는데 현지인들이 빡빡하게 타고 있어서 걍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다. 택시 기사가 영어를 전혀 할 줄 몰라 쪽지에 목적지를 보여줬다. 대부분의 내가 만난 쿠바인들은 영어를 1도 할 줄 몰랐다. 이 할아버지는 국회의사당 앞에 사진기사인데 국회의사당 .. 2020. 6. 19.
발리여행 호텔 맛집 추천 다운 발리 스미냑 호텔 지난 여행을 회상해 보며... 시드니에서 유학을 하며 2달간의 방학을 즐기고자 발리로 향했다. 시드니에서 발리까지 최소 3달 전에 끊으면 호주달러 500불에도 가능했다.그만큼 일찍 예약하면 예약할수록 비행기표가 저렴했다. 발리에서는 우버로 이동을 했는데 스미냑에서 우붓까지도 약 30달러로 이용을 했다.여튼 발리에서 한 달을 지내기로 결심하고 또 아무런 정보도 없이 호텔만 달랑 예약을 했다.발리 여행은 처음이라 일반적인 동남아 물가로 생각했는데 정말 경기도 오산이었다.호텔은 물론 시드니 대비 엄청 저렴했지만 식비가 시드니와 맞먹는 수준이었다. 일단 우버로 공항에서 기사를 만나 내가 예약한 호텔로 향했다.호텔은 다운 발리 스미냑 호텔 사실 2년전이라 내가 있었던 당시 만큼 관리가 잘 .. 202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