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떼목장 (삼양목장)
입장료와 관람안내
대관령에는 3대 양떼목장이 있는데요, 바로 대관령양떼목장, 하늘목장, 삼양목장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삼양목장은 4.5km에 달하는 목책로가 있어 특색있는 풍경으로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특히 양몰이 공연은 삼양목장에서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공연으로 훈련된 목양견인 보더콜리들이 양떼를 모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공연 후에는 양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을 줄 수 있어요.
대관령 삼양목장 관람안내
이용시간
- 5월~10월 :09:00~17:00
- 11월~4월:09:00~16:30
요금
- 대인:9,000원
- 소인:7,000원
- 경로, 장애4~6급/장애1~3급 보호자/국가유공자: 5,000원
- 무료: 36개월 미만/장애1~3급/대관령면민/생활보호대상자인 학생
목장 방문시에는 예약은 할 필요가 없고요, 입장시간에 언제든지 표를 구입할 수 있어요.
하지만 주말에는 매표소에 늘어선 입장객으로 줄이 기니 방문 하루 전 네이버예매를 통해서 혼잡합을 피하세요. 네이버 예매시 1,000원이 더 저렴합니다.
셔틀버스는 매표소에서 약 100미터 더 가면 탈 수 있어요. 전망대까지 운행하고 비용은 무료입니다. 운행간격은 20분 입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동해전망대, 영화촬영지,먹이주기 체험장에서 승하차가 가능하답니다. 운동겸 걸어도 괜찮아요.
동해전망대까지 셔틀을 타고 갔다가 올때는 걸어오는 코스를 추천드려요. 양떼도 가까이서 보고 소들도 보고 최고에요!
대관령 삼양목장 가는길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내비게이션
- 삼양목장 검색
KTX 이용시
- 청량리역/상봉역/서울역> KTX 진부역 (약2시간 15분)>횡계시외버스터미널>대관령 삼양목장
버스 이용시
- 동서울터미널/남부터미널> 횡계 시외버스 터미널행>대관령 삼양목장
※횡계시외버스터미널에서 삼양목장까지는 대중교통편이 없어 택시로 이동해야 하는데 거리는 약 7km로 택시비는 약 11,000원~13,000원 정도가 나옵니다.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목책로만 따라 걷는다면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양 먹이 주기 등 체험을 추가한다면 약3시간~3시간 30분이 걸리는 코스랍니다.
양들을 배경으로 곳곳에 사진찍을 수 있는 핫스팟이 너무 많아서 저는 적어도 3시간 잡고 오시길 추천드려요.
양몰이 공연정보
운영기간
- 5월~10월
운영시간
- 주말 11:00, 13:00, 14:30, 16:00
- 주중 13:00, 14:30, 16:00
공연은 약 15분 정도 진행이 되고 시작전 30분~40분 전에 도착하기를 권장합니다.
이외에도 송아지 우유주기(5월~10월),
타조먹이주기(상시가능), 양 먹이 주기(상시가능)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요.
대관령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다보면 저절로 마음이 힐링이 됩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작품이 됩니다.
반려동물은 출입 불가이니 참고하세요!
2020년 기준 11월 16일 부터는 삼양목장의 화이트 시즌이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는 개인차량으로 목장내 이동이 가능하답니다.
주변관광지는 전나무숲길로 유명한 평창 오대산 월정사와 강릉에 위치한 산책로, 정동심곡바다 부채길이 있습니다. 삼양목장과 연계해서 꼭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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